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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콩팥(신장) 합병증 검사표 이렇게 읽으면 됩니다당뇨 2025. 12. 30. 22:50
eGFR / 크레아티닌 / 미세알부민뇨(UACR) 3가지로 “지금 상태”를 빠르게 파악하는 법
당뇨가 있으면 콩팥 검사는 피 검사 1개로 끝나지 않습니다. 크레아티닌, eGFR, 소변 미세알부민뇨(UACR)를 함께 보고, 어떤 수치가 위험 신호인지, 재검이 필요한 상황과 병원에 꼭 물어볼 질문까지 쉽게 정리했습니다.

왜 크레아티닌 / eGFR / UACR가 한 세트일까?
당뇨 관련 콩팥 문제(당뇨병신장질환)는 초기에 증상이 거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아프지 않아도” 검사로 먼저 신호를 잡는 게 중요해요.
국제 진료지침(KDIGO)은 만성콩팥병(CKD)을 3개월 이상 지속되는 구조/기능 이상으로 정의하고, 원인(Cause) + eGFR(G1~G5) + 알부민뇨(A1~A3) 조합으로 단계와 위험도를 나눕니다.즉, 피에서 eGFR, 소변에서 UACR을 같이 봐야 “콩팥이 얼마나 걸러내는지(기능)”와 “콩팥이 새고 있는지(손상 신호)”를 함께 판단할 수 있습니다.
크레아티닌(혈청 크레아티닌): 재료 수치라서 단독 해석은 위험
크레아티닌은 근육에서 나오는 노폐물이라, 콩팥이 잘 못 걸러내면 올라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근육량 / 나이 / 탈수 / 일부 약물 같은 요인에 따라 흔들릴 수 있다는 점이에요. 그래서 요즘 검사표는 크레아티닌만 딱 보고 결론 내리기보다, 크레아티닌을 바탕으로 계산한 eGFR을 함께 봅니다.
eGFR: “콩팥의 여과 능력”을 숫자로 추정한 값
eGFR은 콩팥이 혈액을 얼마나 잘 걸러내는지(여과율)를 추정한 값입니다. NKF(미국 신장재단) 자료에서도 eGFR은 나이와 여러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고, 결과 해석은 의료진과 함께 하라고 안내합니다.
기억하기 쉬운 기준(대략)
90 이상: 보통 정상 범위(다만 다른 손상 신호가 있으면 “초기 문제” 가능)
60~89: 가벼운 저하/초기 가능
15~59: 콩팥병 범위 가능성이 커짐
15 미만: 매우 심한 저하(치료 평가 필요)
또한 KDIGO 분류로는 eGFR이 G1(≥90), G2(60–89), G3a(45–59), G3b(30–44), G4(15–29), G5(<15)로 나뉩니다.
미세알부민뇨(UACR): “콩팥이 새는지” 확인하는 소변 검사
UACR은 소변 속 알부민(단백질의 한 종류)이 크레아티닌 대비 얼마나 나오는지를 보는 검사예요.
KDIGO 기준으로 알부민뇨는 이렇게 나뉩니다.
A1: <30 mg/g (정상~경미)
A2: 30–300 mg/g (중등도 증가)
A3: >300 mg/g (심한 증가)
중요한 포인트는 이것입니다
eGFR이 아직 괜찮아 보여도(UACR가 올라가면) 콩팥 손상 신호일 수 있다는 것. 그래서 “eGFR만 정상”이라고 안심하기 어렵습니다.



검사표 읽는 3단계
1단계: eGFR이 60 미만인지 먼저 체크
60 미만이 반복되면(특히 3개월 이상) 만성 문제 가능성이 커집니다.
2단계: UACR이 30 이상인지 체크
0 이상(A2 이상)이면 “손상 신호” 쪽으로 무게가 실립니다.
3단계: “한 번의 결과”가 아니라 “지속”을 확인
KDIGO는 CKD를 3개월 이상 지속되는 이상으로 정의합니다. 또 ACR이 30mg/g 이상이면 상태가 좋을 때(감염, 생리 등 제외) 재검, 가능하면 아침 첫 소변으로 확인하는 것을 강조합니다.
수치가 가짜로 올라갈 수 있는 흔한 상황 7가지
아래 상황에서는 소변 단백/알부민이 일시적으로 늘거나 eGFR이 흔들릴 수 있어요. 결과가 애매하면 재검 전 체크가 도움이 됩니다.
최근 심한 운동, 과로
발열/감염(요로감염 포함)
생리 중 또는 직후
탈수(수분 섭취 부족, 설사/구토 등)
근육량이 매우 많거나 매우 적은 경우(크레아티닌 영향)
일부 약물/보조제(복용 중인 약을 의료진에 공유)
검사 전날의 컨디션(수면 부족, 음주 등)
“이 정도면 꼭 물어보세요”
아래에 해당하면 결과지를 들고 내과/신장내과에 상담을 권합니다(자가진단용이 아니라 ‘상담 필요 신호’예요).
eGFR이 이전보다 20% 이상 변동(특히 감소)
UACR이 이전의 2배로 증가
UACR 30 mg/g 이상이 반복
다리 붓기, 거품뇨가 뚜렷, 혈뇨가 반복(원인 평가 필요)
당뇨가 있으면 검사 주기는 어느 정도가 기본일까?
ADA(미국당뇨병학회) 2025 권고 요약 인포그래픽에서는 당뇨 관련 콩팥 선별검사로 UACR + eGFR을 연 1회(annually) 확인하라고 정리합니다.
2형 당뇨: 모두 대상
1형 당뇨: 당뇨 기간 5년 이상부터
이미 CKD가 있거나 위험이 높으면 더 자주 확인하기도 하며, KDIGO도 CKD 환자에서 적어도 매년 알부민뇨와 GFR을 평가하라고 안내합니다.
오늘부터 가능한 “콩팥 보호” 생활 포인트
혈당뿐 아니라 혈압, 체중, 지질까지 같이 관리(콩팥은 종합 점수에 반응합니다).
진통제(특히 일부 NSAIDs)는 콩팥에 부담이 될 수 있어 습관적 복용은 의료진과 상의
짠 음식/가공식품을 줄이고, 수분은 “과하지 않게” 내 몸에 맞게(심부전 등 동반 질환 있으면 더 중요)
흡연은 콩팥, 혈관에 불리하니 금연이 이득
무엇보다 검사 추적이 가장 강력한 예방입니다(숫자 흐름이 답이에요).
용어풀이
크레아티닌: 근육에서 나오는 노폐물. 콩팥이 못 걸러내면 올라갈 수 있음.
eGFR: 크레아티닌 등을 이용해 “콩팥 여과 능력”을 계산한 추정치.
UACR: 소변 알부민/크레아티닌 비율. 콩팥 손상 신호를 빨리 잡는 데 도움.
CKD(만성콩팥병): 콩팥 이상이 3개월 이상 지속되는 상태.
근거자료
KDIGO 2024 CKD 가이드라인: CKD 정의(3개월), eGFR / 알부민뇨 분류(A1~A3), 모니터링/변동 해석
NKF(미국 신장재단) eGFR 설명: 단계별 의미, 해석 시 영향을 주는 요인 (National Kidney Foundation)
ADA 2025 요약 인포그래픽: 당뇨 환자 UACR / eGFR 선별검사 대상/시기(매년, T1은 5년 이후) (American Diabetes Association)
대한당뇨병학회 DKD Fact Sheet 2023: 당뇨병신장질환의 중요성과 국내 현황 요약 대한당뇨병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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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KDIGO 2024 CKD 가이드라인: CKD 정의(3개월), eGFR·알부민뇨 분류(A1~A3), 모니터링/변동 해석 kdigo.org+1
NKF(미국 신장재단) eGFR 설명: 단계별 의미, 해석 시 영향을 주는 요인 National Kidney Foundation+1
ADA 2025 요약 인포그래픽: 당뇨 환자 UACR·eGFR 선별검사 대상/시기(매년, T1은 5년 이후) American Diabetes Association
대한당뇨병학회 DKD Fact Sheet 2023: 당뇨병신장질환의 중요성과 국내 현황 요약 대한당뇨병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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